용인시가 영덕동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부지에 '소상공인·스타트업 허브'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시 산업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는 '소상공인·스타트업 허브'는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창업지원센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을 맞춤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, 한국과학기술원(KAIST)과 협력합니다. <br /> <br />이상일 용인시장은 "반도체ㆍ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등을 도울 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는 공간,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위한 시설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좋은 일, 뜻깊은 일이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151414420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